A 해내면 B 줄게라고 하는 식의 교육이 맘에 들지않는다.

가만히 생각해보면 A 좋아했었는데 (싫어하지않았는데) B 준다고하니 A 뭔가 견뎌내야하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.

A 그 자체로부터, A를 통해 얻을 수 있는 장점이 강조되었다면 난 조금 더 열심히 했을런지.

A가 힘들어도, A 자체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면 어땠을런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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